제2 롯데월드 5층에 있는 김영모 파티쉐. 사실 엄청 비싼 줄 알았는데 잠실쪽 물가 생각하면 그냥 무난한 편. 월요일이라 사람은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자리가 없었음. 웨이팅 걸면 친절하게 전화해줌. 빵도 유기농이고 맛있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초코 빵 3200원 총 7700원 대략 3시간 정도 책읽고 글도 씀. 딱히 불편한 느낌은 없음. 대신 주말이나 사람 많으면 시끄러울 것 같음. 편안하게 책읽기에는 별로일듯 함. 테이블 자체가 많이 없음. 그래도 2시간 정도는 주중에 편하게 볼 수 있을 듯 함. 2017. 4. 3. 오후 4:15 2017. 4. 3. 오후 4:16 2017. 4. 3. 오후 4:16 2017. 4. 3. 오후 4:16 2017. 4. 3. 오후 4:16 2017. 4. 3. ..
안녕하세요. 이번에 패신저스라는 영화를 관함하면서 우주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우주선 디자인에 대한 장면이 나옵니다. 초반에는 장기간 우주항해에 대비한 운석을 막아주는 쉴드에 대해 나옵니다. 마치 우주선 앞에 우산을 장치한 것처럼 표현했는데 운석이 우산막(?)에 닿는 순간 운석은 파괴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너무 큰 덩어리가 우주선을 통과하자 그만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을 입히고 맙니다. 궁금점은 왜 우주선이 미리 운석군의 존재를 알지 못했나 입니다. 그정도 미래 기술이라면 운석우를 미리 체크해서 경로를 조금만 수정해 줘도 될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코스모스라는책에서는 먼 미래에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 은하계가 미래에 ..